실로암 연못의 집 봉사 공연

by master posted Jan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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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연못의 집

 

 

1월 7일 강원도 홍천에 있는 ‘실로암 연못의 집’에 공연봉사 다녀왔습니다.

지난 12월 9일 ‘다시데시와 함께하는 벨리댄스 자선공연’에서 모금된 130만원을 현금과 생필품으로 전달하면서 공연봉사를 함께하고 왔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그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얼마나 사람들이 그립고 정이 그리웠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건강하게 좋아하는 춤을 추며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올 것을 약속하며 돌아오는 발길이 너무나 무거워 이렇게 글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산골 오지이기에 후원자나 봉사자가 많이 없다고 합니다.

한승주 목사는 본인도 장애인이면서 10년 동안 노방전도를 하던 중 길거리에 누워 잠든 영혼들과 장애우들을 한 두명씩 데려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고, 현재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장애의 몸을 이끌고 중증 장애인50여 명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장애인 목회를 25년째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헌옷, 쌀, 성인용기저귀, 간식, 라면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후원전화 : 060-700-0678 (한통에 5천원)

후원계좌 : (농협) 303085-51-034241 (예금주:실로암연못의집)

CMS후원신청을 하실 분은 전화를 주시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청해주세요

실로암 홈페이지:www.shiloampool.or.kr

원장 : 한승주목사 (소설 ‘나는 서울의 거지였다’ 저자)

전화 : 033)435-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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